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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식탁

주말한끼는 빵과 샐러드 빠바모닝토스트와 네떼샐러드 활용

워킹맘인 육초패맘 주말 한 끼 정도는 요리 말고 기성품 인스턴트 활용으로 먹게 되는데요.

일요일 아침 저희 집 식사 소개해보면서

마늘소스 레시피도 공유해보려 합니다.

주부이기에 그냥 내놓기보다 무언가를 추가하게 되는 건 사실이에요.

짜잔 우선 빵은 3종류로 준비했어요.

빠바 제품이고요. 

부드러운 모닝빵과 모카 크림빵 그리고 최애 하는 모닝 토스트로 준비했어요.

저희는 모닝 토스트를 정말 잘 먹는데 마늘소스를 발라 에어 프라이기에 돌려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파리바게트 모닝 토스트는 그냥 쭉쭉 찢어먹어도 맛있지만

마늘소스 발라서 마늘빵처럼 해 먹으면 엄지 척 최고랍니다.

 

 

 

 

마늘소스 간단 레시피 공유해봐요.

버터 6T / 마요네즈 1T / 연유 1T / 다진 마늘 1T / 설탕 1T / 파슬리 톡톡

진짜 간단하죠?

섞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참 쉽지요 ~ 

 

 

 

 

 

잘 섞어준 마늘빵 소스 모닝 토스트에 발라서 에어프라이 190도에 6분 정도만 돌리면 돼요.

기계마다 다 틀리니 가끔 열어보시면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짜잔 ~ 그냥 식빵에 마늘소스 해서 마늘빵 해도 맛있지만

모닝 토스트에 하면 겉바속촉 정말 맛있는 마늘 모닝 토스트 완성입니다.

이 정도 구워주면 정말 딱 좋아요.

 

 

마늘소스 바른 빵 굽고 나왔을 때 얼마나 바삭거리는지 소리를 담아봤어요.

ASMR 제대로입니다.

겉빠속촉 느껴지시나요?

결대로 찢어지는 모닝 토스트 바삭함을 더해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아들은 우유와 함께 엄마 아빠는 모닝커피랑 함께 먹는답니다.

 

 

 

 

빵만 준비하면 서운하기에 폰타나 양송이 크림수프와 

네떼 리코다 치즈 샐러드도 함께 준비했어요.

폰타나 양송이 크림 스프는 데우기만 하면 깊은 맛의 양송이스프를 바로 대령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네떼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약간의 추가로 업그레이드 가능해서 좋아요.

 

 

 

 

샐러드 세일해서 두팩에 5천 원대 구매해서 한팩만 사용했습니다.

샐러드도 그냥 내놓을 수 없는 엄마이기에 

냉동실의 치킨너겟을 돌려서 추가했답니다.

어때요? 3천 원도 안 하는 샐러드가 근사해졌죠?

 

 

 

 

 

짜잔 일요일 아침 완성입니다.

파리바게트 빵과 폰타나수프 그리고 네떼 샐러드로 뚝딱 완성입니다.

 

 

 

빵도 구매한 거 1/3 사용했고 샐러드도 한팩 남았고 총만원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앞으로도 육초패맘은 잘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기성 제품 활용한 식사 해결 종종 올릴게요.

 

 

 

크림치즈와 사과까지 곁들어서 세 식구인데 과하게 아침 먹었네요.

 

 

 

불 쓰기 싫을 때 한 끼 식사로 정말 완벽하다 싶네요.

마늘소스는 만들어두고 냉장보관 후 2주 정도는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꼭 한번 활용해보세요.

어떤 빵이든 업그레이드시켜준답니다.